2012년 설립된 아트부산은 미술시장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아트페어입니다. 매년 국내외 유수의 갤러리들이 참가하고 있으며 입장객 수와 작품 판매액 측면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경신해왔습니다. 한국 아트마켓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꿈꾸는 글로벌 아트 플랫폼으로서의 도약을 위하여, 아트부산은 글로벌 미술기관과의 공동 프로젝트, 하이엔드 브랜드들과의 협업, 컬렉터 멤버십 운영 등 확장 가능성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5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국내 아트 페어 중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질 아트부산 2023. 매해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여온 아트부산이 올해는 부산관광공사와 손잡고 부산 아트위크(Busan Art Week)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합니다. 5월 1일부터 5월 7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하며, 페어 기간에는 아트부산에서 선정한 주요 갤러리와 로컬 스폿을 순회하는 아트버스가 관람객을 위해 무료로 운행합니다. 또한 아트위크 참여 기관이나 업체 방문 시 아트부산 2023 티켓을 제시하면 할인 및 우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니,이번 기회에 알찬 부산 여행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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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2주년을 맞은 아트부산이 지난 7일 막을 내렸다. 5월 4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4일간 진행된 '아트부산 2023'에는 국내 주요 화랑 111곳을 포함해 페레스 프로젝트, 두아르트 스퀘이라, 에프레미디스 등 해외 갤러리 34곳이 참여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레오갤러리, 바자우, FWR 갤러리 등 아트부산을 처음 찾은 19곳의 갤러리는 새로운 작가 작품을 소개하며 신선함을 안겼다.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소장한 미술품인 ‘이건희 컬렉션’이 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아트테크 열풍에 힘입어 미술시장에서 2030 MZ 세대의 영향력이 확대되며 미술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여기에 코로나19 방역 조치가 대폭 완화된 뒤 열리는 첫 대규모 미술 행사인 만큼 아트부산의 흥행이 어느 정도 예견된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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